남성 고민 탈모약 프로페시아 카피약 순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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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가 시작된 분들 중에 피나스테리드 오리지널약인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오리지널약인 아보다트를 드시다가 제네릭(*)으로 바꿔도 되는지 혹은 어느 한 제네릭을 드시고 계시다가 다른 제네릭 약으로 바꿔도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피약으로 나온 제품들에 대한 순위에 대해 알아보고 카피약의 효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generic; 복제약, 카피약: 신약으로 개발한 약이 특허기간이 만료되어 동일성분으로 다른 회사에서 생산하는 약

프로페시아 카피약 순위(네이버 검색지수 기준)

프로페시아는 남성 탈모치료제로서 탈모약 부분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복용을 꺼려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그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미비하여 최근에는 많은 남성들이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가 경구약에서 효과가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용측면에서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가격>
90일에 18만원 정도합니다. 즉 매달 6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단, 약국마다 약간의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가격에 부담되는 분들은 대안으로 카피약을 선택하게 됩니다.

다음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출시된 제품의 순위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위	이름	생산업체(생산지)	가격
1위	핀페시아	인도산 직구	600정 약 12만원, 1정당 약 200원
2위	모나드정	중외제약	30정 31,500원, 1정당 약 1050원
3위	모모페시아	더유제약	30정 19,000원, 1정당 약 630원
4위	헤어그로	한올제약	30정 19,000원, 1정당 약 630원
5위	모나페시아	티디에스팜	90정 59,000원, 1정당 약 650원
6위	마이페시아	한국콜마	30정 32,000원. 1정당 약 1050원
7위	바로피나	신풍제약	84정 50,000원, 1정당 약 600원
8위	미노페시아	현대약품	84정 50,000원, 1정당 약 600원
9위	피나테드	한미약품	30정 45,000원, 1정당 약 1500원
10위	베아리모	대웅제약	30정 35,000원, 1정당 약 1200원

프로페시아와 카피약 효과 차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를 사용하시다가 가격 등으로 부담이 있는 분들은 제네릭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공개된 성분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므로, 믿을만한 제약회사에서 나오고 유통 구조에 문제만 없다면 큰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즉 카피약이라 하더라도 약물에 대한 임상을 거쳐 의약품으로 효과를 인정받아야만 약품 출시가 가능하므로 프로페시아와 그 카피약의 탈모치료 효과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는 처음 개발시 막대한 연구비와 개발비가 들어가나 추후 만들어지는 카피약은 그런 개발비가 없어 저력함 비용으로 출시가 가능하고 이런 저렴한 가격이 카피약들의 최대 강점인 것입니다.

최근 낮은 가격으로 인기 있는 카피약

최근 2020년 부터 인도에서 출시된 핀페시아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피나스테리드 성분인 카피약인데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기 비결은 단연 비용인데 1정당 100~200원의 비용으로 복용할 수 있어 국내 다른 카피약보다도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이나 생산시 위생에 관해 인도에서 생산된다는 인식으로 조금 꺼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본인이 그걸 감안하여 구매하셔야 할 것입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

혹시 탈모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복용할 경우 최소 6개월 정도는 지나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1년간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그 성분이 본인에게 맞기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경우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 머리를 이식하여 심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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