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숨이찰때 그냥 넘기면 안돼는 숨가쁨 증상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예상치 않게 갑자기 숨이 가빠진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건데 이때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은 무심코 넘기면 안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슴통증
숨을 쉴때 가슴 통증이 나타나면 이는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 후나 스트레스를 겪고 난 후 오는 가슴 통증의 원인은 협심증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의 국부적 빈혈 상태로 혈류가 원활히 못 흐르는 상태인데 이는 심장마비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니 가슴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응급실로 가서 병원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요구됩니다. 가슴 통증이 10분 이상이 지속되거나 속이 메스껍고 식은땀이 나거나 피를 토하는 등의 증상이 오면 바로 119를 부르고 응급실로 향해야 합니다.
2. 만성적인 기침
기침이 나는 것은 감기나 독감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숨이 많이 차는 증상이 함께온다면 이땐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COPD가 있으면 기도에 염증이 발행하면서 점액이 들어가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 질환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간접흡연, 오염된 공기, 유해 화학물질 등이 있으면 기도의 손상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아침마다 가래가 생기고 기침을 하면 COPD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증상이 심해지면 체중 감소, 발, 다리 등이 붓는 증상이 함께 동반하기도 합니다.
3. 쌕쌕거림
숨을 쉬는데 휘파람 같은 소리가 동반된다면 이는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천식이 원이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고 감염증이나 알레르기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목구멍으로 무엇인가 이물질이 잘못 넘어가 기도에 머물러도 천명으로 불리는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얕고 빠른 호흡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그리고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평소보다 호흡이 빠르면서 얕아지는 소리가 납니다. 이런 증상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과호흡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증후가 발생하면 사람은 산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와 불안증을 관리하여야 하는데 이때는 정신의학과에 방문하여 진료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5. 헐떡거림
몸을 움직이는데 숨이 차는 느낌이 온다면 체내에 철분이 부족하여 생기는 빈혈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철분은 혈액을 타고 몸 구석구석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런 빈혈증의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철분 부족은 주로 여성이나 채식주의자들한테 일어나는데요. 그래도 철분 보충제나 아니면 음식물로서 살코기, 콩류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것으로도 증상의 대부부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6. 갑작스러운 숨가쁨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면 숨이 차는게 정상적인 현생입니다. 그러나 이유 없이 별안간 숨이차는 증상이 일어난다면 이때는 기도나 심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가령 천식 발작이 일어나면 폐안으로 공기가 충분하게 유입되지 않아 숨이 가빠지게 됩니다.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럴 땐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증상이 생길때 넘기면 안돼는 숨가쁨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움직임 없이 예고치 않게 숨가쁨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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